Hello guys, Welcome to Africa's Largest Video Search Engine, and you are watching [3분 인문학] 깨어있음 _홍익학당.윤홍식. and this video is uploaded by 홍익학당 at 2017-10-08T19:01:04-07:00. We are just promoting this video only for entertainment and educational purpose only. I hop you like our Video Search Engine. [WzRaCKHV04c]
| Name | [3분 인문학] 깨어있음 _홍익학당.윤홍식 |
| Video Uploader | Video From 홍익학당 |
| Upload Date | This Video Uploaded At 09-10-2017 02:01:04 |
| Video Discription | - 홍익학당 네이버 카페 (http://cafe.naver.com/bohd) (170719 수밤 대담) 여러분 깨어 계신다는 것은 인의예지의 지배를 받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데아에 사실. 깨어있지 못 한다는 것은 탐진치의 지배를 받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러겠죠. 무지와 아집을 탐진치라고 표현해 보겠습니다. 지금 어느 장에 들어가느냐가, 깨어있느냐 못깨어있느냐를 결정해요. 지금 몰라 하시고 깨어나시면 참나의 존재감에 51% 이상의 비중을 두시면 여러분은 인의예지의 지배를 받고 계신거에요. 표현을 안했더라도. 근데 지금 표현을 안했더라도. 못깨어 계시면 탐진치 지배를 받고 계세요 이미. 탐진치를 표현하진 않았더라도 이미 그 장의 지배를 받고 있어요. 여러분을 움직이는 이데아는, 사실 탐진치 쪽의 이데아에요. 그러겠죠. 이게 이미 어떤 이데아의 지배를 받고 있는지 파악 해야돼요. 동물적인 수준이란 거에요. 탐진치의 지배만 받고 있으면. 그러다가 탐진치 이데아의 지배를 받고있다면, 이데아는 선한거 아닙니까. 탐진치는 안좋은 건데 왜 탐진치를 이데아 하라고 합니까. 다 음양의 조합이에요. 탐진치도. 그게 현상계에서 부조화를 일으킬 때 탐진치가 일어나죠. 그러니까 결국 탐진치도 어떤 이데아들의 작용은 맞습니다. 결국 음양이잖아요. 이데아라는게. 음양의 조합으로 인해서 탐진치도 일어나는 거기 때문에, 우리 안에 사실은 희노애락의 이데아가 발현되다 보면, 우리 안에서는 탐진치로 그게 표현됩니다. 이해되시죠. 그래서 이데아 자체는 사실 악은 없습니다만 현상계에 구현될 때에는 부조화된 모습이 나타나요 반드시. 그게 탐진치 입니다. 아까 배신이니 이런 것도 그래요. 믿음이란 이데아가 있으면 현상계에 뭐가 구현될 수 있을까요. 믿음도 구현되겠지만 뭐도 구현될까요. 배신도 구현되요. 현상계는 이원성의 세계라 반대 것도 나타납니다. 결국 그 뿌리는 그 이데아에요. 그 이데아에서 나타났지만, 나오는 과정에서 왜곡되고 제약당하면서 업장에 제약을 당하면서 결국 탐진치의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근데 고차원적인 이데아를 등장시키지 않으면, 저차원적인 희노애락의 이데아만 써가지고는 여기서 못 벗어 납니다. 이 탐진치의 상황에서. 결국 희노애락이란게 탐욕의 성취되면 기쁘고 즐겁고, 탐욕이 방해를 입으면 좌절되면요 분노하고 슬퍼진다는 거죠. 탐진치가 발생할 수 밖에 없어요. 희노애락의 이데아 대로 살아가시면 탐진치의 지배를 받고 있는 거에요. 그래서 탐진치에 관련된 이데아의 지배를 받고있다고 말씀드린 거에요. 이해되시죠. 인의예지 이데아의 지배를 받으면, 상황이 변합니다. 갑자기 마음이 넉넉해지고 자비로워지고 떳떳함을 좋아하고 청정해집니다. 깨어있기만 해도 그게 벌써 변한거 같으니까 여기서 기분 내버리시고 말면, 영 인의예지 구현이 안되는 거에요. 기분만 그러면 밖으로까지 표현이 돼야죠. 탐진치는 우리가 열심히 밖으로 표현하려고 합니다. 탐욕을 여러분 기분만 내시고 마는건 별로 안좋아하죠. 아니 뭐 탐나는 물건이 있으면, 수중에 딱 들어와야지 끝이나지, 혼자 그냥 그거만 보면서 흐뭇해하고 이게 아니잖아요. 근데 인의예지는 흐뭇해하고 만다는 거에요. 안해요. 이게 인간의 어떤 절박함의 차이죠. 탐욕에 있어선 겁나 절박한데, 인의예지의 구현에 있어서는 느긋해요. 미룰 수 있으면 미루고 이게 인간의 실존입니다. 즉 여러분은 탐진치 쪽에 주로 서계신다는 증거에요. 항상 탐진치 51%로 살아가고 계신다구요. 인의예지를 느낄 상황에서도. 그래서 깨어있는 것만으로 안된다는 거에요. 이 상황을 적극적으로 계속해서 바꿔보는 실험을 해야 됩니다. 양심 51% 실험을 계속 하지 않으면,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그나마도 안한다니까요, 인의예지를. 여러분이 아무리 깨어계시고, 내안에 인의예지 있다는 걸 알아도, 밖으로 구현을 안하고 계실 수도 있다는 겁니다. 원리 이해되시죠. 지금 어느 장의 지배를 받고 계시나요. 모르시겠으면 일단 몰라 때려서 깨어나세요. 깨어있으시면 인의예지의 지배를 받게 됩니다. - 홍익학당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HongikHdpg) - 홍익학당 후원하기 국민은행 879601-01-245696 (흥여회) - 문의전화 02-322-2537 본 동영상은 흥여회 후원으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게 도와주신 '흥여회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WzRaCKHV04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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