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 guys, Welcome to Africa's Largest Video Search Engine, and you are watching '을'이 된 의원님들...새누리당 '공천면접' 풍경 / YTN. and this video is uploaded by YTN at 2016-02-23T01:29:51-08:00. We are just promoting this video only for entertainment and educational purpose only. I hop you like our Video Search Engine. [J1RuD7RVCyA]
| Name | '을'이 된 의원님들...새누리당 '공천면접' 풍경 / YTN |
| Video Uploader | Video From YTN |
| Upload Date | This Video Uploaded At 23-02-2016 09:29:51 |
| Video Discription | 지위, 학력, 재산 상관없이 모두 순한 양이 된듯합니다. 새누리당 지역구 신청자 면접 심사 풍경인데요. 오늘도 계속해서 면접이 이어졌습니다. 전 의원, 전 서울시장, 전 대법관 할 것 없이, 가슴에 이름표를 달고 지역구를 선점하기 위한 팽팽한 기 싸움을 펼쳤습니다. 면접 현장은 어땠을까요? 분위기 함께 보시죠. [박진 / 전 새누리당 의원 : (오세훈 전 시장이) 평소엔 형님 형님 하는데 선거 때가 되니까 안 그러네요.] [오세훈 / 전 서울시장 : 분위기가 좀 어색하네요, 오늘. 어휴, 이 앞에 마이크를 갖다 놓고….] [박진 / 전 새누리당 의원 : 동생이 치고 들어오는데 어떡합니까?] [오세훈 / 전 서울시장 : 형님이 양보까지 해주면 더 좋은데….] [강승규 / 전 새누리당 의원 : 새누리당의 상향식 공천이 우리 마포갑에서 꽃피울 수 있도록 아주 공정하게 경선에 임할 자세입니다.] [안대희 / 전 대법관 : 당의 총선 승리에 진정으로 누가 기여할 수 있을지 판단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초접전 지역구일수록 그 긴장감이 더 하는 것 같습니다. 그야말로 외나무 다리에서 만난 격인데요. 이번 20대 총선 면접 심사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현역 의원들도 예외 없이 면접심사대상이라는 겁니다. 과거에는 시간상, 관례상의 이유로 현역 의원을 면접 대상에 포함하지 않고 별도의 의견서를 제출받는 방식으로 대체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엔 일종의 '현역 프리미엄'을 없앴습니다. 이번 공천 면접심사엔, 당의 원내대표도, 당 대표도 피할 수 없습니다. 원유철 원내대표도, 가슴에 이름표를 달고 면접장에 나와 자기소개를 했는데요. 김무성 대표도 면접을 보게 되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원유철 원내대표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원유철 / 새누리당 원내대표 : (원내대표나 당 대표라도 면접에 불참하면…?) 그건 상상할 수 없는 일이죠. 불참한다는 것은 후보로서 기본이 안 된 거 아닙니까. 당연히 다 누구나 예외 없이 (면접 평가받아야죠.)] 모든 신청자가 동일한 조건과 절차를 거쳐 경쟁해야 한다는 주장은 이한구 위원장의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 위원장은 "김 대표도 면접에 나오지 않는다면 공천 보류" 라는 압박을 했고, 김무성 대표는 면접에 응하겠다며 입장을 밝혔고, 오는 25일 면접을 볼 예정이라고 합니다. 우선 추천제를... (중략)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60223175523817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J1RuD7RVCy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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