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 guys, Welcome to Africa's Largest Video Search Engine, and you are watching '양념에 삶으니 모르겠지' 가짜 냉장 족발 유통 업자 적발 / YTN. and this video is uploaded by YTN at 2015-07-27T00:42:24-07:00. We are just promoting this video only for entertainment and educational purpose only. I hop you like our Video Search Engine. [VXEKt0KzSWQ]
| Name | '양념에 삶으니 모르겠지' 가짜 냉장 족발 유통 업자 적발 / YTN |
| Video Uploader | Video From YTN |
| Upload Date | This Video Uploaded At 27-07-2015 07:42:24 |
| Video Discription | [앵커] 녹인 냉동 족발을 냉장 제품이라고 속여 유통한 업자들이 적발됐습니다. 강한 양념에 넣어 삶으면 냉장이나 냉동 족발의 육질 차이가 미미한 점을 악용했다고 합니다. 김종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가공 중에 잠시 해동할 수도 있지만 곧바로 얼려 유통해야 하는 냉동 축산물. 그런데 일부 공장에서는 솜털과 발톱을 제거하려고 냉동 족발을 물에 넣어 녹이고는 다시 얼리는 일이 없었습니다. 냉동 족발을 정상적인 냉장 족발에 슬쩍 섞어 전체가 다 냉장 제품인 양 납품한 것입니다. [최규인, 부산 서부경찰서] "실질적으로 족발집에서 갖은 양념을 해서 삶기 때문에 실제 소비자가 먹으며 (냉동과 냉장) 차이를 느낄 수 없다고 합니다." 거기에 식품 포장용으로 부적합한 마대에 해동한 족발을 담는 등 위생상태도 좋지 않았습니다. 이번에 적발된 축산물유통가공업체는 모두 8곳으로 부산 경남지역 족발 전문식당과 대형 마트 등 150여 곳에 가짜 냉장 족발을 공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해당 업체는 냉장 제품이 부족한 데다 식당에서 먼저 요구해 어쩔 수 없었다고 해명합니다. [축산물유통가공업체 관계자] "작업해서 냉동실에 다시 넣기는 그렇고. 식당에서 오전에 주문을 넣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자기들도 어제저녁 장사하고 오늘 빨리 삶는 업소도 있고…." 하지만 경찰은 업자들이 지난해 7월부터 1년 동안 족발 180억 원어치를 공급하면서 냉장으로 속여 챙긴 부당이득만 36억 원에 달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업체 대표 8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식약처와 담당 구청에 위반 사실을 통보했습니다. YTN 김종호[hokim@ytn.co.kr]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50727155501068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VXEKt0KzSWQ] |
| Category | News & Politic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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